충북대, 한의과대 신설 추진...의약대 반발
- 강신국
- 2003-06-13 11: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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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처장회의 거처 정원증원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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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에 한의대 설립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충북대학교가 한의학과 신설을 강력 추진한다.
13일 충북대는 최근 학·처장 회의를 거처 한의대 신설 및 정원 증원 계획을 교육부에 올리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의·약대서 한의대 신설에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어 향후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약대 이병구 학장은 "회의서 반대 입장를 분명히 했지만 학교의 전체 의견이 한의대 신설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며 "아마 내주 중 교육부에 공문을 발송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각 대학별로 내년 정원 조정안에 대한 교육부 접수가 시작됨에 따라 내주 중 국립대의 한의대 설립 움직임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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