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수출 예산 100억원, 장관에 요청
- 정시욱
- 2003-06-26 10:58:2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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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수출입협회 복지부장관 면담, 긍정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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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최근 국립의료원내 국민장관실에서 김화중 복지부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의약품 수출진흥을 위한 사업방안 보고와 함께 이의 추진을 위해 약 100억원의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의수협은 현재 국내기업이 다국적 기업과의 제품, 마케팅 경쟁에서 밀리고 인도, 중국과의 가격경쟁에서도 열세를 보이는 등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해외시장개척 경험 및 전문인력 부족으로 신시장 개척이나 시장 다변화에 있어서도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의약품 수출을 위한 세부 추진방안으로 ▲해외시장개척 및 박람회 참가 등을 통한 홍보활동 강화 ▲해외등록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Regulatory 지원센터 설치 ▲수출제품 다양화사업 추진 ▲적극적 기술/플랜트 수출 및 국제입찰참가 사업 확대 등이 제시됐다.
특히 수출활성화를 위해 신약개발이 최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하지만 시간과 막대한 자금이 투여되는 만큼 신약개발과 동시에 신제형 제품 및 독특한 제제기술의 개발, 수출전략 품목개발 등을 추진하고 이를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김화중 장관은 "국내 제약업계가 국제 경쟁력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수출진흥은 필수요건”이라며 “정부와 각 유관단체, 기업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수출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의약품수출입협회 정승환 회장, 이창기 상근부회장, 송경태 수석부회장, 윤석근 부회장, 박훈 전무, 최형국 수출진흥부장이 참석했고 복지부에서는 여순상 보건산업진흥과장, 김정섭 약무식품정책과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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