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의약품생산 8.6% 증가…9조원 돌파
- 이지명
- 2003-06-27 12: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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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협회 자료 집계결과, 완제·원료 모두 9%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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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제조 구분별 국내 의약품 총 생산실적은 전년 대비 8.6% 증가한 9조1,964억여억원대로, 이중 의약품 총 생산실적은 9.6% 증가한 7조8,253억여원대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는 BGMP 의무화 여파로 원료의약품 수입이 11.43% 감소했던 2001년과 달리 9.9%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제약협회는 '2002년 의약품 등 제조구분별 총 생산실적'을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제조구분별 의약품 생산실적을 살펴보면 2001년 14.3%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던 향정신성의약품은 지난해 1.8% 감소한 425억여원대의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반면 마약과 한외마약은 전년대비 39.5%와 35.8%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133억여원대와 201억여원대로 각각 집계됐다.
또한 완제의약품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9.5%대의 증가율을 보이며 7조7,492억여원대를 기록했으며, 의약외품은 1.2% 감소한 7,688억원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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