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업계, 약국 백마진 근절 여론 확산
- 최봉선
- 2003-06-29 14:58:1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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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수도권지역 임원진 회동…자정결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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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업계에 약국 백마진 경쟁을 자제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및 수도권지역 주요 도매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정결의를 논의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저녁 도매협회 인천·경기지부 초청으로 서울시도협 산하 남부, 중부, 동부분회 임원진들이 회동을 갖고, 유통질서 확립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임원진들은 전반적인 경기불황과 제약사들의 저마진 정책이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마진경쟁이 자제되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서울 및 수도권지역 업체들이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 백마진 근절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이 제시됐으며, 이들은 조만간 전체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자정결의 일정을 마련키로 했다.
업계는 그 동안 각 지부나 분회별로 약국 백마진 근절을 논의했으나 이번처럼 대대적으로 논의된 것은 처음이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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