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스텍, 수도약품 전격 인수
- 이지명
- 2003-07-18 15:29:0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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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계약 체결...양한방 라인 결합 경쟁력 배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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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디디에스텍은 수도약품과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975년 설립된 수도약품은 네프리스, 코엔, 미가펜 등의 제품군과 더불어 최근 패취제인 티젠플라스타를 비롯한 58종의 일반약과 32종의 전문약을 보유한 중견제약사다.
또한 수도약품을 인수한 디디에스텍은 2000년 3월에 설립한 R&D전문 벤처기업으로서 2002년 8월 한방중심 전문제약사인 중앙제약의 공장과 모든 시설을 인수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바 있는 기업.
디디에스텍은 이번 수도약품 인수가 세가지 측면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첫째는 수도약품에서 생산하고 있는 캅셀제, 정제, 연고제, 츄어블정, 패취제와 더불어 디디에스텍에서 보유하고 있는 드링크 라인 및 최신고형제 라인이 가세되어 생산시설 면에서 국내 최상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두번째로는 수도의 제품군에 디디에스텍이 현재 보유중인 (구)중앙제약의 한방제제가 추가돼 양방과 한방의 구색을 통해 제품라인업 및 영업력 측면에서 경쟁력이 배가될 수 있다는 것.
특히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를 꾀한 DDS 신기술을 이용한 디디에스텍의 신제품이 수도의 영업력 확대 및 판매에 큰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봤다.
끝으로 현재 디디에스텍이 보유하고 있는 DDS(약물전달시스템)를 응용한 신기술과 연구 및 생산설비는 기존 국내기업들보다 연구개발기술 측면에서 상대적인 독점성과 우위의 위치에 있는 아주 핵심적인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디디에스텍은 이번에 영업력이 확보된 수도약품을 인수함으로써, 앞으로 제품개발의 수치화를 이뤄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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