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전이제 ‘조메타’, 전립선암 보험급여인정
- 정시욱
- 2003-07-24 11: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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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바티스, 유방암 골전이-다발성골수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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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는 24일 골전이 치료제 ‘조메타’(성분: 졸레드론산)가 복지부 보험인정기준 고시에 따라 전립선암과 유방암 등 고형암으로 인한 골전이, 다발성 골수종 치료에 사용 시 보험급여 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조메타는 지난해 12월 식약청으로부터 골전이 치료제로 승인받아 한국노바티스가 국내에 시판하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그간 골통증, 골절, 척수 압박, 과칼슘혈증 등을 가져올 수 있고 진행성 암환자에게 큰 고통을 주는 골전이에 대한 치료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노바티스 관계자는 “조메타는 진행성 전립선암, 특히 골전이성 환자 치료에서 획기적인 발전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번 보험적용 승인은 국내 남성암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많은 전립선암 환자들을 물론 현재 전립선암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비뇨기과의사 및 종양전문의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진행된 장기간 임상연구에서 조메타는 골전이가 있는 전립선암 환자의 골관련 합병증 발생위험을 36% 감소시켰다.
또 골관련 합병증 발생을 5개월 이상 지연시켰으며, 골전이가 있는 유방암 환자에서 조메타 투여 환자의 경우 파미드로네이트 투여 환자에 비해 골관련 합병증 발생위험이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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