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메타, 전립선암 유방암 환자 골밀도 증가
- 정시욱
- 2003-08-19 09: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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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암치료 비전이성 암환자 골 합병증 발생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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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는 19일 전립선암과 유방암 등으로 인한 골전이, 다발성골수성 치료에 쓰이는 ‘조메타’(성분: 졸레드론산)가 항암요법으로 항안드로젠요법을 받는 전립선암 환자의 척추 및 엉덩이 뼈의 골밀도 증가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하버드의대 매튜 스미스 박사가 임상결과를 Journal of Urology 6월호에 결과를 게재하면서 알려졌다.
이번 임상은 GnRH(성선자극호르몬 길항제)로 항안드로젠요법을 시작한 106명의 비전이성 전립선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여기서 위약 투여군의 경우 2.2%의 골밀도 감소를 보인 반면 ‘조메타’를 복용한 환자군의 골밀도는 평균 5.6% 증가했고, 아울러 호르몬요법의 항암요법에 의한 골소실을 예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매튜 스미스 박사는 “항암치료나 암 자체에 의해 골소실 유발로 골밀도가 감소하고 골절 위험이 증가하나 대부분의 전문의들과 암환자들이 골소실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골밀도 손실로 인해 엉덩이 뼈나 요추뼈에 골절이 생기면 사망률이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메타가 골소실 예방 뿐 아니라 골밀도 증가에 효과가 있음을 임상연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며 “척추와 엉덩이 뼈 골밀도 증가효과가 탁월한 조메타로 항안드로겐 요법을 받고 있는 전립선암 환자의 골소실 예방과 골밀도 증가로 심각한 골 관련 합병증과 골격계 합병증 발생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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