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1년차 내과·피부과·소아과 '선호'
- 김태형
- 2003-10-24 12:38: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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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인턴 선호도 조사...비인기 9개과 1순위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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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를 졸업하고 수련병원에 근무하는 전공의 1년차들이 선호하는 진료과목은 내과, 피부과, 소아과로 밝혀졌다.
반면, 흉부외과, 진단방사선과, 응급의학과 등 이른바 3D과로 불리는 9개 진료과는 1순위 선호도가 전무했다.
보건복지부가 24일 국회 제출한 '인턴선호과목 조사결과'를 보면 인턴 27.73%가 내과를 선호한 것으로 드러났다.
내과는 2순위에서도 12.73%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으며 3순위에서는 9.09%로 9.55%의 소아과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어 피부과가 1순위 선호도에서 10.91%을 얻었으며 ▲소아과 9.09% ▲정형외과 6.82% ▲산부인과 6.36% ▲성형외과 5.91% ▲정신과 5.91% ▲가정의학과 5% 순이었다.
의약분업후 인기가 급상승한 안과의 1순위 선호도는 4.55%를 얻어 일반외과(4.55%), 이비인후과(3.64%), 비뇨기과(2.73%), 신경외과(2.27%) 등과 함께 중위권을 형성했다.
그러나 분업이후 전공의 지원율이 낮은 응급의학과, 흉부외과, 진단방사선과, 핵의학과, 예방의학과, 임상병리과, 산업의학과, 치료방사선과, 결핵과는 1순위 지원율이 0%로 나타나, 이후 전공의들의 인기과 지원 편중현상이 지속될 것임을 시사했다.
해부병리과와 마취과 또한 0.91%로 저조한 비율을 보였다.
복지부는 이와 관련 전공의 수당지급 대상 9개과의 선호율은 1순위에서 0.91%, 2순위 8.62%, 3순위 6.8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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