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등 개도국지원 '보건의료재단' 설립
- 김태형
- 2003-10-29 19:05:0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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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설립준비단 현판식...수액·의약품 공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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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분야를 지원하기 위한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가칭)이 설립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29일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 설립 준비단 현판식을 30일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화중 복지부장관, 권이혁 전 복지부장관, 진흥원 관계자, 준비단 실무진이 참석한다.
보건의료발전재단은 이종욱 박사의 WHO 사무총장 선출을 계기로 개도국의 보건문제 해결에 동참해야 한다는 세계적인 요구에 따라 설립되는 것이다.
재단은 민간주도의 비영리법인으로 출범하며, 회비와 기부금, 정부출연금 등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재단은 특히 북한에 대해 단기적으로 전염병 예방지원과 영·유아, 산모 영양개선을 지원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수액공장, 의약품, 유제품 공장 건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은 11월초 보건의료계 등 각계가 참여하는 재단설립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12월 발기인대회를 거쳐 올해안 설립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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