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옥스, 청소년기 류마티스 관절염 완화
- 정시욱
- 2003-11-06 10: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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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류마티스학회, 전체환자 76% 안락감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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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관절염 치료제 바이옥스가 청소년기 류마티스성 관절염의 증상을 완화시켰다는 보고가 나왔다.
미국류마티스학회는 최근 청소년기 류마티스성 관절염(JRA)의 치료에 사용되는 COX-2억제제에 대한 조사 연구에서 바이옥스(성분: rofecoxib) 1일 1회 용법이 기존 NSAID 'naproxen'과 유사한 정도로 2~17세 소아와 청소년의 JRA 증상 및 징후를 완화시켰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2~17세 소아 환자 310명을 대상으로 다국적, 이중 맹검 연구로 진행, 바이옥스의 효능, 안전성, 내약성을 평가했다.
연구 등록 이전 환자들은 72시간 동안 NSAID를 투여받지 않았으나, 류마티스성 관절염에 대해 methotrexate 또는 기타의 질병 조절 약물 (DMARD)을 투여받을 수 있었다.
연구 결과 바이옥스 저용량의 전체적 안락감은 환자의 74.3%로 naproxen으로 치료받은 환자의 73%에 비해 높았다.
또 고용량의 바이옥스 치료를 받은 환자 중 76.0%가 전체적인 안락감에서 기본값으로부터의 개선을 나타냈다.
통증 완화의 조사 결과 고 용량의 바이옥스를 투여받은 환자들은 기본값으로부터 13.1mm의 통증수치 감소를 보고한 반면, 저용량 바이옥스 그룹의 환자들은 12.5mm의 통증감소를, naproxen 그룹은 8.4mm의 감소를 보고했다.
아울러 전반적인 내약성 면에서도 개선을 보였다.
임상 담당자는 "JRA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 대규모 임상 연구에서, 바이옥스 1일 1회 용법으로 치료 받았을 때 관절 증상의 개선을 보인 소아와 청소년의 비율은, 이 질병에 대해 가장 널리 사용되는 NSAID의 하나인 naproxen에 반응한 환자의 비율에 필적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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