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약 미복용환자, '레비트라' 46%로 1위
- 정시욱
- 2003-11-20 18: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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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머박사, 레비트라-비아그라-시알리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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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치료제 세 약물 중 어떤 약물도 복용한 적이 없는 발기부전 환자의 경우 레비트라에서 가장 좋은 효과를 보였다는 결과가 나왔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유럽 성의학회(ESSM)에서 독일의 Cologne 대학 좀머(Sommer)박사는 이같은 환자들 중 레비트라 46.8%, 비아그라 34.0%, 시알리스 19.1%로 조사됐다고 20일 밝혔다.
중간 결과를 공개한 이번 스터디는 한 번도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한 적 없는 발기부전 환자 44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스터디는 전향적, 무작위, 위약 대조 스터디로 최소 6개월간 지속적으로 ED를 겪고 있고, 한번도 PDE5 치료제를 복용한 적이 없는 환자들이다.
연구진은 448명의 남성을 무작위로 2그룹으로 나눠, A그룹은 최대 용량과 위약을, B그룹은 중간 용량과 위약을 6주씩 순서대로 번갈아가며 복용하게 했다.
A그룹은 6주간 레비트라 20mg, 비아그라 100mg, 시알리스 20mg, 위약을, B그룹은 레비트라 10mg, 비아그라 50mg, 시알리스 10mg, 위약 을 복용했다.
각 약물 교체 시기 중간에는 1주씩 약물 휴식기를 가져, 이전 약물의 효과가 전혀 남아 있지 않도록 했다.
선호도에 있어서는 비아그라보다 새로운 발기부전 치료제가 월등히 높게 나타났는데, 최대 용량의 경우 80%, 중간 용량의 경우 65%가 레비트라와 시알리스를 선호했다.
레비트라를 가장 선호한 이유는 '발기력이 강하다'(레비트라 90.1%), '쉽게 발기할 수 있다'(86.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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