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회장 선거 효력무효 논란
- 주경준
- 2003-12-10 19:33: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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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군씨, 대구표 일부 서울도착관련 이의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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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군씨는 대구시약사회장 선거 효력 이의신청서를 10일 대구 선관위에 제출하고 재투표를 실시해줄 것을 요구했다.
9일 대구시약회장 선거개표결과 27표차로 석패한 김영군씨는 대구지부 달성군 분회회원 투표용지가 대구가 아닌 서울회장선거 사서함에 도착하는 등 선거과정에 중대한 하자가 발생했다며 이번 선거는 무효라고 주장했다.
또 달성군 분회회원의 투표용지를 서울에서 받아와 개표하고 당선자를 결정할 수 있지만 이미 선거과정에서 투표권자의 의사가 표명됐고 회원의 투표용지가 대구 또는 대한약사회 선관위에 모두 도착했다는 보장도 없으며 투표용지가 훼손돼 있을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며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개표과정에서 일부 대구 후보를 찍은 투표용지가 발견돼 사표처리됐으며 현재 이같은 내용의 사표 규모는 아직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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