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의료계 수가동결 약속 이행”
- 김태형
- 2003-12-17 16:46:2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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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에 의협요구 수용 촉구...보험료 인상 철회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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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이 의료계는 수가동결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고 정부는 의협의 요구를 즉각 수용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노총 산하 노동복지특별위원회는 17일 성명을 내고 “의협의 대국민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진정 국민에게 신뢰받는 의료공급자로 다시 태어나는 길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노총은 또 정부에 대해 “의협의 이러한 주장을 적극 수용해 내년도 의료수가를 동결하고, 건강보험료 인상 역시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총은 특히 “직장인들은 지난 2년동안 지역주민에 비해 보험료가 무려 3배씩이나 더 인상됐다”며 “이는 마땅히 직장인의 임금인상률을 감안하여 실질적으로 동일비율로 보험료가 인상되도록 시정돼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지역 주민 전체에게 지원하고 있는 국고 역시, 농어민, 영세민 저소득 근로자 등 사회취약계층에게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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