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사 자살, 건보공단 비리수사 일단락
- 정웅종
- 2004-05-03 01:28:0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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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로 수사 자동종결...내사 2개월 끝 수사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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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내사자 신분으로 검찰 소환을 받던 박태영 전남지사(63)의 자살로 사실상 건강보험공단 비리 수사가 일단락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 지사를 소환조사 했던 서울남부지검은 박지사 자살 다음날인 지난 30일 건보공단 인사ㆍ납품비리 사건을 내사종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검찰은 전남 정부부지사를 지낸 임인철(59) 전 공단 총무상임이사 등 최근 법원으로부터 형을 선고받은 9명 선에서 수사를 사실상 종결짓게 됐다.
검찰은 지난 2월부터 박지사에 대한 내사에 착수해 총선 후 본격 수사에 들어갔지만 결국 박 지사의 죽음으로 비리연루 혐의를 입증하지 못하고 내사착수 2개월, 소환조사 3일만에 사건을 마감하게됐다.
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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