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제약, '오메드' 이번엔 중동 7개국 수출
- 최봉선
- 2004-05-09 19: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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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궤양치료제...유럽에 2년간 100억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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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출계약이 체결된 ‘오메드’는 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소가 독창적인 제제 특허를 이용하여 제조한 위궤양치료제이다.
1999년 국내 완제의약품으로는 최초로 독일 복지부(BfArM) 실사를 통과, Stada社를 통해 독일 및 아일랜드로 수출을 시작한데 이어 2002년 Omega社를 통한 아이슬란드 수출, Teva社로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에 수출하는 등 그 영역을 계속해서 확장해왔다.
또 2003년에 호주, 뉴질랜드 및 미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2004년 3월 대만 수출계약, 4월에 캐나다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이번에 중동 7개국에 대한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명실공히 전 세계 주요국가에 오메드를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중동 7개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리비아, 오만, 쿠웨이트, 바레인, 카타르 등이다.
중동지역은 올 8월 가장 큰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 등록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제약 관계자는 "오메드는 최근 2년동안 유럽 수출로만 연간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왔고, 현재 수출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호주, 뉴질랜드, 미국, 대만, 캐나다, 중동지역에 대한 본격적인 런칭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매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호주는 올 4월에 두 종류의 생동성시험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금주중에 호주식약청인 TGA에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며, 뉴질랜드는 '오메드'가 Medsafe(뉴질랜드 정부기관)가 정하는 tender 제품으로 지정되어 금년 하반기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미국은 금년 하반기 FDA 허가신청을 위해 현지 생동성 및 안정성 시험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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