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의료급여비용 약국·의원비율 1:1 근접
- 정웅종
- 2004-05-11 06: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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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 내원일당진료비 의원 앞질러..315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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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약국의 전체 의료급여비용이 크게 상승한 반면 의원은 감소세를 보여 두 요양기관간 급여비용 비율이 1: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3년 의료급여 통계자료에 따르면, 작년도 약국의 의료급여비용은 3996억여원으로 전년대비 8.56% 증가해 315억원이 증가했다.
반면, 의원은 전년도보다 1.27% 감소한 4203억으로 54억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돼 약국의 의료급여비용이 의원급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의료급여기관에서 내원일당 진료비가 상승한 가운데 의원은 17,117원으로 약국의 19,711원보다도 적었다.
내원일당진료비 비교에서 약국이 2002년 17,585원에서 2003년 12.0%(2,126원) 증가했지만 의원은 2002년 17,141원에서 0.1%(-24원) 감소해 처음으로 약국의 진료비가 의원보다 높게 나타났다.
한편 약국약제비 규모는 3,996억원으로 비용급여비용 2조2,121억원 대비 18.1%로 2002년과 비슷한 규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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