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병원, 저가입찰 여전...전품목 낙찰
- 최봉선
- 2004-05-18 16:12:0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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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도낸 백세약품-태현양행 계약한 496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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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공단 일산병원이 긴급입찰로 실시된 입찰에서도 여전히 저가낙찰로 이어졌다.
18일 일산병원 공고에 의하면 이날 입찰은 OLANZAPINE 5MG 등 496품목으로 지난 3일 부도를 낸 백세약품과 태현양행이 공급했던 제품들을 모아 실시된 것으로 품목별 단가(10품목), 품목별 비율(4품목), 그룹별 단가총액(131품목), 그룹별 비율(4개 그룹) 방식으로 실시됐다.
이날 입찰에 참여했던 도매업체들은 "상습적인 저가낙찰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끝내 도산으로 이어졌던 백세약품의 교훈을 모두 망각한 것 같다"고 말해 저가낙찰 분위기는 개선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품목별 단가입찰(10품목)에서는 아세아약품 3품목, 열린약품 2품목, 신화팜, 경림실업, 유화약품, 제신약품, 광림약품 등이 각각 1품목씩을 낙찰시켰다.
4개 품목의 품목별 비율에서는 태종약품 3품목, 아세아약품 1품목을, 131개 품목을 묶어 놓은 그룹별 단가총액은 석원약품이 낙찰시켰다.
또한 그룹별 비율(4개 그룹)은 1그룹(8품목)= 태종약품, 2그룹(114품목)= 아세아약품, 3그룹(115품목)= 광림약품, 4그룹(112품목)= 아세아약품이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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