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진영약품 부도...10억대 추산
- 최봉선
- 2004-05-25 15:44:5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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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운영했던 나주 경우약품 부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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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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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칼주력 진영약품(대표 이행란, 광주 북구 신안동)이 24일자로 최종 부도처리됐다.
25일 금융결제원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병원영업에 주력해온 진영약품이 21일 주거래은행에 도래된 2,000만원을 막지 못해 1차 부도 이후 24일 최종 부도를 냈다.
이 도매업체의 부도외형은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대략 10~15억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부도원인은 이행란 대표이사의 남편이 운영한 나주소재 경우약품이 지난 3월말로 부도를 내면서 이에 따른 연쇄부도로 보고 있다.
경우약품은 경영난을 겪었던 세미급 S병원에 10억원이 물려 있는지도 모르고, 이 업체를 인수해 문제가 됐다는 것.
이 지역의 한 관계자는 "영업부진보다는 업체를 잘못 인수하면서 자금경색으로 이어진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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