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단체, 약국 자율정화 운동 '드라이브'
- 강신국
- 2004-05-30 21: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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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약, 7월 담합약국 척결나서...약국 리스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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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 약국위원회(위원장 이병준)는 28일 2차 분회약국위원회를 열고 '향정약 반품 추진' 사항과 '약국 자율정화운동' 시행에 대한 논의했다.
시약사회는 6월 말 혹은 7월초 보건소나 식약청에서 감시가 있을 것으로 보고 약국의 자율정화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고 이번 약국자율정화 운동이 마무리되면 7월부터는 '담합약국 척결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또 비아그라 불법판매, 난매, 본인부담금 깎아주기 등 일부가 모든 약사들의 위상마저 뒤흔드는 일이 벌어져 이를 방치할 수 없다며 문제약국들의 척결을 위해 이들 약국의 리스트를 조사에도 착수한다.
한편 이병준 약국위원장은 "최근 향정약 반품에 대해 제약회사와 도매협회와의 협의가 마무리 됐다"며 "분회 약국위원장들이 좀더 힘을 합해 향정약 반품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내달 12일까지 반품을 완료해 차후 반품을 요구하는 일이 발생치 않도록 회원들에게 알려 날짜를 반드시 엄수해야 한다"며 "12일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반품이 되지 않는 품목들에 대해서만 약사회가 지정도매상(4~5업체)을 정해 이들 업체를 통해 일괄 처리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시약사회는 처방전 수거 폐기 스카이약국, 쪽방약국 등의 현황 파악 동물약품 취급 홍보 향정약 관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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