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루코파지, '다이아벡스'로 상품명 변경
- 송대웅
- 2004-06-03 12:30: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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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제약-한국머크 각각 다른 이름으로 공동판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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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생산 판매하는 경구혈당강하제인 ‘대웅굴루코파지 정’의 상품명이 ‘다이아벡스(Diabex) 정’으로 변경됨에 따라 일선 약국가의 주의가 요망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원료, 성분, 제형, 포장단위 및 보험청구코드(250mg-A04300461, 500mg-A04302371)는 기존과 동일하며 상품명만 변경된다는 것.
다이아벡스정의 출시는 7월1일이나 보건복지부 고시에 의해 6월부터 다이아벡스로 처방이 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청구코드가 동일하므로 기존 굴루코파지로 조제해도 무방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 상품명 변경은 국내판권을 가지고 있던 대웅제약에 대해 원료공급원이였던 머크가 ‘굴루코파지’라는 상표권을 회수, 향후 다른상품명으로 공동판매키로 함에 따른 것이며, 대웅제약은 ‘다이아벡스’라는 이름으로 머크는 ‘글루코파지’로 식약청 허가를 받아놓은 상태이다.
또한 생산방법은 대웅제약의 ‘다이아벡스 정’은 기존의 생산라인에서, 머크사의 ‘글루코파지 정’은 베링거인겔하임 공장에서 위탁생산 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지난달 이미 전국의 병·의원, 도매상, 약국 등에 관련 공문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상품명 변경으로 인한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사는 지난해 11월부터 메트폴민과 글리벤클라미드 복합제를 글루리아드(대웅제약), 글루코반스(한국머크)라는 브랜드로 코마케팅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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