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페달, 3일째 약효발현...“효과 빠르네”
- 송대웅
- 2004-06-06 12:38: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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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극성 조증 환자 259명 대상 임상...43% 치료반응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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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페달(Risperdal)이 급성 양극성 조증 환자 치료에 빠르면 치료 3일째에 효과가 나타난다는 임상 결과가 The 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지에 발표됐다.
미국 텍사스 의대의 로버트 허쉬필드 박사는 급성 조증 에피소드가 있는 1형 양극성 장애 환자 259명을 대상으로,134명의 환자는 리스페달이 단일요법으로 투여하고 125명은 위약을 투여해 3주간 이중맹검 위약대조 시험을 시행했다.
실험결과 리스페달 투여군(43%)은 위약대조군(24%)보다 유의적으로 치료반응이 높았으며 관해율도 각각 38%, 20%로 더 높았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또한 전반적 임상개선도로 평가했을 때에도 리스페달 투여군이 더 반응이 더 우수했으며 내약성도 양호했고 부작용으로 인한 임상중단율도 유사했다.
리스페달 투여에서 추체외로증상 발생률이 더 높기는 했으나 평균 추체외로증상 중증도 점수 증가폭은 임상종료점에서 작았다.
한편 리스페달의 주 성분은 리스페리돈(risperidone)으로 현재 100여 개국에서 승인되어 시판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99년 식약청 허가후 한국얀센이 판매하고 있는 정신분열병 치료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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