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약 리피토, 뇌졸중 위험 반감
- 윤의경
- 2004-06-07 09: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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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당뇨병학회 발표, 1일 10mg...심혈관계 질환 발생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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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의 고지혈증 치료제인 리피토(Lipitor)가 당뇨병 환자의 뇌졸중 위험을 절반으로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됐다.
이전 임상에서도 리피토가 심혈관계 질환 감소에 분명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임상을 2년 일찍 중단하고 위약대조군도 리피토를 투여하도록 조처한 바 있다.
영국 더블린 대학의 연구진은 리피토 10mg은 이전 심혈관계 질환 병력이 없는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계 위험을 37% 낮추고 뇌졸중 위험은 48%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 리피토는 광범위한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당뇨병이나 고혈압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리피토의 성분은 아토바스타틴(atorvastatin). 리피토의 사용범위가 확대된다면 이미 연간 100억불(약 12조원)의 매출액을 올리는 리피토는 초대형 규모의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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