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제약, 코스닥 등록심의 통과
- 최봉선
- 2004-06-10 10:52:2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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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만주 공모...간질환치료제 '헤파디프' '고덱스'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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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제약(대표 권철)이 최근 코스닥등록 심의를 통과해 9월에 코스닥시장에 등록한다.
이 회사는 5월27일 코스닥위원회 코스닥 예비심사를 통과, 신흥증권을 주관사로 총 18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한서제약은 약사인 권철 사장(65세, 조선대약대 8회)이 제일약품에서 다년간 영업직에 근무한 경험을 살려 76년 도매업체인 한서약품상사를 창업하고 유럽 및 미국 등 선진 유명제약사로부터 20여종 이상의 전문약을 수입 판매해 오다 83년 제약업에 뛰어 들었다.
특히 면역증진항암제 보베 무고스(WOBE-MUGOS)와 간질환치료제 헤파디프(HEPADIF) 등이 그 대표품목.
한서제약은 당시 중견기업들도 미루어오던 KGMP공장 건립을 충북 진천에 건축하여 91년 적격업체로 지정받기도 했다.
특히 96년 헤파디프의 중국수출을 허가받아 매년 200만불 이상 수출을 했으며, 97년에는 300만불 이상 수출하여 무역의 날에 백만불 수출의 탑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헤파디프의 전세계 등록허가를 추진한 결과,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에도 헤파디프 등 10여종 이상의 완제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다.
한서제약은 수출에 주력하면서 2001년 카자흐스탄에 합작사인 '글로벌팜'을 설립하여 구소련 CIS 신생 독립국은 물론 러시아까지 허가등록절차를 추진중에 있다.
또 간질환치료제 연구개발에 집중하여 2002년 5년만의 결실인 '고덱스'(GODEX)를 신약으로 허가 받았고,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조성물 특허로 등록해 놓았다.
이 제품은 현재 발매 2년만에 6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에는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서제약은 지난해 146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기대비 16% 성장을 시현했으며, 올 200억 매출과 30억의 순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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