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등 6개병원 집중투쟁 돌입
- 최은택
- 2004-06-11 10:45:2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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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투쟁수위 한 단계 높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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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별총파업을 벌이고 있는 보건의료노조(위원장 윤영규)는 파업 이틀째인 오늘(11일)부터 서울대병원 등 서울지역 대형병원에 대한 집중타격 투쟁에 돌입한다.
노조에 따르면 집중타격 투쟁 대상병원은 서울대병원, 이대목동병원, 고대안암병원, 한양대병원, 경희대병원 등 5개 병원과 지난해 장기파업 이후 노조탄압과 부당노동행위을 일삼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광명성애병원이 포함됐다.
노조는 각 병원별로 1,000여명의 조합원들을 투입, 로비농성 등을 벌이는 한편, 다른 조합원들은 오후3시 광화문 앞에서 집회를 갖고 시민선전전을 벌이기로 했다.
앞서 2시에도 서초동 보훈처 앞에서 일부 조합원들을 중심으로 보훈병원의 성실교섭을 촉구하는 규탄집회를 갖는다.
노조는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파업2일차 집중투쟁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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