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의약품생산 3.6% 증가...9조5천억원
- 송대웅
- 2004-06-29 07:33: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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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정의약품 92% 대폭 상승...한외마약 21% 감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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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도 국내 의약품 등 총 생산실적은 전년 대비 3.65% 증가한 9조5,324억여원대로, 전년도 8%대의 증가율보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1.8% 감소한 향정신성의약품의 경우 2002년 425억여원에서 2003년 820억여원으로 92% 대폭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제약협회는 ‘2003년 의약품 등 생산실적’을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제조구분별 의약품 생산실적을 살펴보면 완제의약품의 경우 8조 130억원으로 2002년도에 비해 3.4% 증가했다.
마약과 한외마약 모두 159억여원대로 마약생산이 전년도에 비해 19.6% 증가한 반면, 한외마약은 생산부문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21%)을 기록했다.
이밖에 원료의약품과 의약외품은 각각 6,146억, 7,900억여원대를 기록, 전년도에 비해 2%대의 소규모 성장률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집계는 전국의 762개소 업체중 679개소가 실적기록했으며, 나머지 83개소는 생산실적이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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