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 구성, 우리당 ‘초선’-한나라 ‘중진’
- 김태형
- 2004-07-02 18:53: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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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10·한나라 8·민주 1·민노 1 배분...5일 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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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의원들의 패기냐, 중진들의 경륜인가’
17대 국회 보건복지상임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위원 구성에 상반된 색깔을 드러내고 있다.
한나라당은 2일 의원 총회를 열어 보건복지위원회로 거물급 중진 의원들을 대거 포진시켰다.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을 의식한 포석으로 분석된다.
반면, 열린우리당은 당초 결정된 초선의원 중심으로 구성된 10명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한나라당은 김덕룡(5선·서초을) 원내대표를 비롯 ▲이강두(4선·경남 산청) ▲정형근(3선·부산 북구) ▲박창달(3선·대구 동구을) ▲전재희(2선·관명시을) ▲고경화(초선·비례대표) ▲정화원(초선·비례대표) ▲안명옥(초선·비례대표) 등 8명을 보건복지위원으로 확정했다.
열린우리당은 2선의 유시민 의원(고양 덕양갑)을 제외하면 ▲ 장복심(초선ㆍ비례대표) ▲ 강기정(초선ㆍ광주 북구) ▲ 이상락(초선ㆍ성남 중원구) ▲ 김춘진(초선ㆍ전북 고창ㆍ부안) ▲ 김선미(초선ㆍ경기 안성) ▲ 문병호(초선ㆍ인천 부평) ▲ 이기우(초선ㆍ수원 권선) ▲ 유필우(초선ㆍ인천 남구) 의원 등 10명중 9명이 초선이다.
20명 정원으로 구성된 보건복지위원회는 열린우리당 10, 한나라 8, 민주 1, 민노 1 등으로 구성될 예정인 가운데 오는 5일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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