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다리증후군 신약 '로티고틴' 기대
- 윤의경
- 2004-07-14 10: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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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왈츠 파마社, 2상 임상결과 유망...내년 3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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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제약회사인 슈왈츠 파마(Schwarz Pharma)의 흔들다리증후군(restless leg syndrome) 시험약인 로티고틴(rotigotine)의 2상 임상 결과가 매우 유망한 것으로 보고됐다.
패취 제형의 로티고틴은 하루에 한번만 붙여주면 하루종일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
로티고틴에 대한 IIb 임상 결과에 의하면 로티고틴은 흔들다리증후군 증상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켰으며 내약성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슈왈츠 파마는 긍정적인 이번 임상 결과에 힘입어 3상 임상을 내년에 시작한 계획으로 로티고틴의 연간 최고 기대 매출액으로 2.48억불을 예상했다.
흔들다리증후군은 다리에 무엇인가가 기어가는 느낌이 지속되어 자발적으로 다리를 흔들게 되는 증상.
슈왈츠 파마는 이번 사분기에 파킨슨병 치료에 대한 적응증으로 로티고틴을 미국과 유럽에 접수시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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