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뇌염모기 대비 소아 예방접종 권고
- 김태형
- 2004-07-19 20:05:5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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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내달 매개모기 50%이상...경보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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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가 여름방학을 맞아 만 12세이하 어린이에 대한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나섰다.
질병관리본부는 19일 “여름방학동안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 빨간집모기)가 급증함에 따라 인근 보건소나 병의원을 방문하여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본부는 “8월의 경우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전체 모기의 50%이상 되는 등 가장 왕성히 활동하는 시기”라며 “12세 이하 소아를 둔 가정에서는 자녀의 일본뇌염 예방접종력을 확인해야 한다”고 권장했다.
예방접종은 총 5회이며 정부는 ▲특정지역에서 1일 저녁 채집된 모기 중 일본뇌염 매개 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으로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일때 ▲채집된 매개모기로부터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분리된 경우 ▲돼지 항체가 양성률이 특정지역에서 50% 이상인 경우 또는 돼지 혈청에서 IgM(초기항체)이 검출되는 경우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중 한가지 이상 해당되면 경보를 발령하고 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는 95%이상 증상없이 지나가지만 심할 경우 고열, 두통, 구토, 의식장액 등 뇌염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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