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광고비, 매출대비 평균 3.6% 투자
- 최봉선
- 2004-07-28 06:17:5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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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절반 이상 공중파...명인제약 21%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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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평균 3.62%를 광고비로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2003년도 광고비 지출비중이 큰 상위 40개 제약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 제약사의 총 매출액 4조6,585억원 중 3.62%에 해당되는 1,688억4,200만원을 광고에 투입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52%에 해당되는 886억원 규모를 TV광고로, 38%인 641억원 규모는 신문에, 7.48%인 126억원 규모는 라디오, 2%인 340억 규모는 잡지 등에 할애했다.
매출액 대비 광고비중은 명인제약이 잇몸치료제 '이가탄' 등에 매출액(507억)의 21%인 107억원 가량을 집중 투입,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레모나' 등의 경남제약(매출 283억)이 18%인 51억, 동국제약(509억)과 조선무약(320억)이 각각 17% 수준인 85억원과 54억원을 투입했으며, 삼진제약(800억)이 12%인 95억 규모를, 일동제약(1,715억)이 10%선인 174억원 규모, 한국유씨비(128억)가 9.5%인 12억원을 사용했다.
규모별로는 유한양행이 '삐콤씨' 등에 175억원을 투입 가장 많았으며, 일동제약 174억, 명인제약 107억, 삼진제약 95억, 대웅제약 92억, 동국제약 85억, 동아제약 67억, 동화약품 66억, 보령제약 64억, 조선무약 54억, 경남제약 51억 등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태평양제약과 한독약품 각각 49억, SK제약 47억, 중외제약 37억, 광동제약 35억, 한국존슨 30억, 제일약품 29억, 삼일제약 27억, 한국크로락스와 한국얀센 각 24억, 국제약품과 삼아약품 각 20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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