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약만 노린다"...보건소서 절도사건
- 강신국
- 2004-07-29 11:52:1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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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기기업체 사원 사칭하며 약사 눈 피해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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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보건소 약국에서 고가의약품 절도 사건이 발생해 약국가에 비상이 걸렸다.
29일 경기 某지부에 따르면 지역 보건소 약국에 의료기기 업체 사원이라고 사칭한 절도범이 약사의 눈을 피해 의약품 훔쳐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절도범은 약사가 방심한 틈을 타 고가의약품만을 골라 털어 갔고 보건소에서 범행을 저지르는 대담함을 보인 것.
절도범은 키 170cm 정도로 검은 피부에 나이는 40대 초반으로 약국 방문시 큰 가방을 들고 온 것으로 전해졌다.
약사회 관계자는 “절도범은 약에 대해 상당히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며 “일선약국에도 유사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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