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6년제 커리큘럼 현실과 동떨어져"
- 정시욱
- 2004-08-02 06:39:57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유봉규 교수, 임상약학 강조...국내 약학교육 개선 촉구
- PR
-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한 약대교수가 약대 6년제를 위해 수정한 커리큘럼이 임상약학을 소화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지적을 제기했다.
영남대 약대 유봉규 교수는 1일 코엑스에서 열린 '약학교육제도의 변화와 팜디과정' 세미나에서 약대교수협의회의 새 6년제 커리큘럼을 마쳐도 미국에서 인정받기 힘든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국내 약학교육의 발전방향과 팜디과정' 발표를 통해 유 교수는 "현재 국내 약대교육의 커리큘럼, 개념, 목표 등으로 볼 때 미국에서 교육 인증을 받기조차 힘들다고 강조했다.
또 임상약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추세에 비해 국내에는 임상약학을 전공한 교수가 있는 대학이 5개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비전공교수가 맡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현 약사고시에 임상약학 분야가 포함이 안된 부분을 지적하고 신약 개발을 주 목적으로 짜여진 현 커리큘럼의 개선을 촉구했다.
유 교수는 "한국은 약학교육의 목표가 신약개발과 이를 생산하는데 맞춰진 것과 비교적으로 미국은 약을 통한 환자의 케어(care)가 주목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약대교수협의회에서 교육부에 제출한 6년제 커리큘럼에 따라 과정을 마쳐도 미국에서 인정받기 힘들 것"이라며 "국내 교육의 현실로 볼 때 교육 인증마저 받기 힘들다"고 꼬집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미국 팜디과정에 관심이 많은 150여명의 현직 약사들이 참여, 외국 진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김좌진 마더스제약 대표의 핵심 진용…IPO 조직 경쟁력 완성
- 2K-바이오가 견인한 무역흑자…전통 제약 합성약은 '만성 적자'
- 3'약사만 약국 개설' 약사법, 24년째 헌법불합치인 이유
- 4포시가 제네릭 성장 속 염변경 후발약 잇단 급여 진입
- 5셀트리온, 코센틱스 시밀러 허가 추진…신속심사 혜택 받나
- 6"문 열었나" 검색 먼저한다…약국 정보도 이젠 온라인으로
- 7화이자, RSV 경쟁 합류...'아브리스보' 국내 진입 임박
- 8의료용 대마, 낡은 마약류 규제 속박…CBD 국산화 길 열릴까
- 9"대만 병원-약국 공통어로 소통…페이퍼리스 약국 실현"
- 10[기자의 눈] 코스닥 30년, 화려한 기념식보다 중요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