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C약국외 판매 정책심포지엄 열려
- 김태형
- 2004-08-27 11:17: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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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사회를위한 시민회의 3일 개최...일본 사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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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민단체가 단순의약품 구입과 관련한 정책심포지엄을 개최, 눈길을 끈다.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공동대표 신용하)는 내달 3일 오후 5시부터 서울대 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 이건희홀에서 ‘소비자의 자가치료와 일반의약품(OTC)의 올바른 구입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심포지엄을 연다.
이날 심포지염은 남은우 의료와 사회포럼 공동대표의 사회로 ‘소비자 입장에서의 자가치료 및 일반의약품(OTC)에 관한 최근 이슈’(정형선 연대교수)와 ‘일본의 자가치료 실태와 일반의약품(OTC)의 사용추이’(사카마키 히로유키 일본 경제연구기구 연구부장)가 소개된다.
이어 민영미 인천녹색소비자연대 시민권리센터 소장, 박재영 청년의사 편집주간, 송영민 류마티스공동체 대표, 이은옥 한국펭귄회장 등이 나와 토론을 벌인다.
시민회의는 이번 심포지엄과 관련 “의약품의 표준소매가 제도와 일반의약품의 약국외 판매문제 등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정책결정자들은 의약품 소비의 주체인 국민의 입장은 거의 반영하지 않은 채 약사회 등의 입장만을 고려해 매년 진전없는 탁상공론만하다 의약분업 파동으로 인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밝혀, OTC 슈퍼판매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시민회의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과 관련 “소비자가 손쉽게 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의약품 유통문제를 개선해야 한다”며 “판매에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입장에서 자가치료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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