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약 ‘이레사’, 폐렴 부작용 발생률 증가
- 윤의경
- 2004-08-30 09: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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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보고된 발생률보다 오히려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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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시행한 이레사(Iressa) 최신 임상에서 간질성 폐렴 발생률이 이전에 보고된 것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고 아스트라제네카는 발표했다.
3,322명의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10개월간 임상 결과 치료 8주 내에 간질성 폐렴이 발생한 비율은 5.8%, 이로 인한 사망률은 2.3%로, 작년 3월에 보고된 간질성 폐렴 발생률 1.9%, 이로 인한 사망률 0.6%보다 높았다.
이번 임상은 2003년 6월에서 2004년 3월 사이에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비소세포폐암이 재발한 환자를 대상으로 이레사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시행된 것.
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일본 후생성과 상의한 후 최신 임상 결과를 이레사 라벨에 반영할 계획"이라면서 "이레사의 임상적 혜택은 위험을 상위하는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레사와 관련한 간질성 폐렴 발생률은 지역별로 달라 일본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0.3%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본에서 특히 부작용 발생률이 높은 이유는 불분명하나 간질성 폐렴은 모든 폐암 치료제와 폐암 그 자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레사는 일본에서 첫 시판된 이래 미국을 포함한 29개국에 승인됐으며 전세계적으로 약 17만명이 사용하고 있다.
지난 6월 아스트라는 이레사를 사용하는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년 후 생존율은 30%라는 임상 결과를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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