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신약 '리모나밴트' 체중감량 효과
- 윤의경
- 2004-08-31 09:07:3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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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치료후 체중 평균 감소폭 8.6 kg...2006년 시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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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의 시험약 리모나밴트(rimonabant)가 체중 감소 효과가 있다는 대규모 임상 결과가 유럽심장학회에서 발표됐다.
벨기에의 앤트웨르프 대학병원의 룩 밴 갈 박사와 연구진은 1,507명의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1년간 리모나밴트를 1일 20mg 투여하고 체중 변화를 알아봤다.
그 결과 평균 체중 감소는 약 8.6kg, 허리둘레 감소는 8.5cm였으며 약 39%의 환자는 원 체중의 10%가 감량됐다.
리모나밴트로 인한 부작용에 때문에 임상을 중단한 환자 비율은 14.5%였다.
리모나밴트는 어캄플리아(Acomplia)라는 상품명으로 시판될 예정.
체중감량 및 금연 효과가 임상에서 관찰되어 연간 수십억불의 매출액을 올릴 수 있는 소위 라이프스타일 약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라이프스타일 약물의 경우 최종 승인시 부작용 프로파일이 면밀히 심사되기 때문에 최종 승인까지는 부작용 발생률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이번에 발표된 임상 결과는 올해 3월에 발표된 내용과 유사한 것으로 사노피-아벤티스는 내년에 신약접수하여 2006년에 시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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