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유럽지소 스코틀랜드 이전 개소
- 최은택
- 2004-09-02 11: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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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코틀랜드 신약개발 국제공동연구 지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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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유럽지소(KHIDI-Europe)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로 이전, 1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진흥원 이경호 원장, 염용권 연구기획평가센터 단장, 서창진 유럽지소장 등과 함께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의 Tony Baker, Martin Togneri, Ken Snowden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진흥원 유럽지소는 보건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2001년 8월 독일 자브뤼켄에 설립됐으며, 최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로 이전했다.
올 하반기부터는 한·스코틀랜드간 신약개발 국제협력 공동연구사업에 대한 유럽 현지 감독기관으로서 역할도 맡게 된다.
이 공동연구사업은 정부 R&D 예산(50%)과 민간 Matching Fund (50%)를 합해 9년간 총 360억원의 연구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진흥원은 "이번 유럽지소 이전과 신약개발 공동연구를 기반으로 향후 한국과 스코틀랜드간 기술교류, 기술이전, 시장진출, 상호투자 등 다양한 부문의 국제협력을 통해 상호간의 이익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스코틀랜드 현지 언론들도 KHIDI-Europe의 스코틀랜드 이전과 국제공동연구사업을 계기로 양국간의 보건산업분야의 상호협력 및 교류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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