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논, 간독성 없는 '안드리올'제제 시판
- 송대웅
- 2004-09-02 12:12:4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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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파관 흡수 간기능 영향없어...냉장보관 불필요 복용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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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가논(대표: 헨릭 세커)은 기존 경구제제의 간독성 문제는 물론 냉장보관이 필요없어 복용이 편리해진 ‘안드리올 테스토캡스’의 국내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안드리올 테스토캡스(성분 테스토스테론 운데카노산)는 남성 갱년기 혹은 고환이나 뇌하수체 장애로 인한 성선기능 부전증 환자에게 사용 할 수 있는 천연 테스토스테론 제제다.
남성갱년기 환자에게 투여시 성욕, 무드, 골밀도와 근력 증가, 체지방 감소 및 인지기능, 빈혈개선 등에 효과가 있으며, 성선기능 저하로 인한 경우 발기기능 강화에 도움을 줄수 있다.
특히 기존의 다른 경구용 제제와는 달리 장에서 혈관이 아닌 임파관을 통해서 흡수되기 때문에 간독성을 나타내지 않는 유일한 경구용 제제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다만 임파관을 통해서 흡수되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과 함께 또는 식사 직후에 복용하여야 제대로 흡수가 이루어 진다. 공복시에 복용하면 흡수가 거의 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2-3주 간격으로 투여되어야 하는 주사제와는 달리 혈중 수치가 지나치게 높거나 낮게 나타나는 “롤러 코스터” 현상이 없어 안정적인 혈중 수치를 유지하며 반감기도 짧은 이상적인 제제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연질캅셀로 되어 있는 안드리올 테스토캡스는, 기존 안드리올 제제의 보관조건(2-8˚C 냉장보관)을 개선, 실온보관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복용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한편, 중앙대 김세철 교수는 한국오가논 후원으로 전세계적으로 남성 갱년기 선별검사에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영어판 남성 갱년기 설문지(ADAM Questionnaire)의 한국어판을 개발했다.
이 설문지의 개발로 환자진단은 물론 치료 결과 관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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