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울제 '팩실' 소아청소년 소송 직면
- 윤의경
- 2004-09-07 11:04:1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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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여자녀부모 "GSK 자살위험 증가 관련자료 은폐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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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항우울제 팩실(Paxil)이 투여된 자녀의 부모들이 제기한 여러 소송에 직면할 전망이다.
이런 움직임은 GSK가 팩실이 소아청소년에서 자살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자료를 은폐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후 발동이 걸리기 시작한 것.
GSK는 팩실에 대한 부정적인 결과를 은폐했다는 의혹에 대해 의학잡지, 학회발표, 공문을 통해 자료를 공개했으며 당국에도 모든 임상 자료를 제출했다고 변론하고 있다.
팩실의 성분은 패록세틴(paroxetine). 유럽 및 한국에서는 세로자트(Seroxat)라는 상품명으로 시판된다.
팩실은 소아청소년에게 사용되도록 승인되지는 않았으나 많은 의사들이 오프라벨 용법으로 처방해왔고 소아청소년에 대한 여러 임상 연구도 시행해왔다.
GSK는 소아청소년에 대한 소송 이외에도 성인에서 발생한 부작용과 금단증상 문제에 대한 여러 소송 문제 처리에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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