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리바’ COPD 증상악화율 35% 감소
- 송대웅
- 2004-09-08 11:18:1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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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1,000여명 환자대상 임상…악화증상,치료비용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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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치료신약인 ‘스피리바’가 증상악화율을 최대 35%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스코틀랜드에서 개최된 유럽 호흡기 학회에서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스피리바가 플라시보에 비해 COPD의 악화증상과 치료비용을 현격히 감소시켰다는 것.
최근 일년간 프랑스의 177개 센터에서 1,010명의 COPD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플라시보 비교 임상시험에서 스피리바투여 환자1명의 증상악화의 빈도가 연1.57회로 플라시보의 2.41회에 비해 적어 약 35%의 증상악화률 감소를 보였다.
또한 증상악화를 겪는 평균 일수도 21.1일로 플라시보(33.3)에 비해 월등히 낮았고 첫 번째 악화증상이 일어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도 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임상에 참가한 다니엘 듀세르 선임연구원은 “현재의 가이드라인에서는 환자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주는 질병의 악화, 즉 증상의 급격한 악화가 COPD 치료의 핵심이며 COPD 치료 비용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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