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닐', 만성피로증후군 치료효과 없어
- 윤의경
- 2004-09-12 12: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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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약보다 효과적 입증실패..이전 연구와 상반된 결과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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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증후군(CFS) 증상에 알쯔하이머 치료제인 레미닐(Reminyl)이 별 효과가 없다는 결과가 JAMA에 발표됐다.
레미닐의 성분은 갈란타민(galantamine). 이전에 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한 소규모 임상이 시행되어 레미닐의 치료가능성이 제안됐었다.
영국 원포드 하우스 병원의 C. V. 러셀 블래커 박사와 연구진은 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한 레미닐의 이전 연구 결과를 감안하여 434명의 만성피로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16주간 레미닐 4가지 용량 중 1가지를 투여하거나 위약을 투여하여 비교했다.
그 결과 레미닐은 어떤 용량으로 투여해도 위약보다 만성피로증후군에 효과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한 최대 규모의 연구라면서 레미닐은 만성피로증후군에 효과적이지 않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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