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금강산 통일마라톤 대회' 참가
- 최봉선
- 2004-09-14 12:02:1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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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하 사장 등 15명 출전...남여 모두 상위수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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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공식협찬사로 참여한 중외제약은 이경하 사장과 참가 희망자 가운데 추첨으로 선발된 임직원 등 총 15명이 10km부문에 출전, 전원 완주함은 물론 상위 수상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중외제약은 10km 남자 2위에 공재곤 주임(물류팀)을 선두로 3위 황재광 부장(마케팅전략 6팀), 4위 배진환 주임(일병 경북 1팀) 등 대부분이 10위 내에 골인점을 통과했다.
특히 여자부문에서도 이혜경 사원이 2위로, 이정이 사원이 7위로 각각 결승점을 통과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회에는 총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촉촉이 내리는 비를 맞으며 출발한 선수들은 아름다운 금강산을 등지고 해금강 삼일포쪽을 향하는 평탄한 코스로 이어졌다.
이날 페이스메이커로 나선 황재광 부장은 "기록과 성적보다도 쉽게 갈 수 없는 북한 땅을 직접 딛으며 달린 것이 큰 감동이었다"며 "앞으로 기회가 닿으면 다시 한번 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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