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기관 진료비 1% 삭감...분업후 ‘최저’
- 김태형
- 2004-09-29 20: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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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 올해 441억 깍여 지급...약국은 0.06%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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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진료비 삭감율이 1%로 의약분업이후 수준으로 떨어졌다.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 제출한 ‘진료비 심사내역’을 보면 2001년 1.36%에 이르렀던 진료비 심사조정액률이 올 상반기 1.07%로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심사조정액률은 재정파탄 이후인 2002년 1.53%를 정점으로 2003년 1.28%, 2004년 상반기 1.07%까지 떨어진 것이다.
이에 따라 진료비 삭감액은 2002년 2,466억원에서 2,969억원까지 증가했다가 2003년 2,652억, 올 상반기 1,211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종별 삭감액을 보면 의원이 441억원을 가장 많았으며 ▲한의원 315억원 ▲3차병원 236억원 ▲종합병원 213억원 ▲병원 199억원 ▲약국 192억원 순이었다.
삭감액률 순서로는 병원이 2.49%로 가장 높은 가운데 ▲치과병원 2.17% ▲한방병원 1.89% ▲3차병원 1.41% ▲의원 1.41% ▲종합병원 1.33% ▲약국 0.06%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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