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건식, 수입보다 엄격관리...형평 지적
- 정시욱
- 2004-10-05 10: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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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명옥 의원, 품목신고시 국내기업 애로해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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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강기능식품들의 활성화를 위해 수입 건기식과 형평을 맞춰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보건복지위)는 5일 식약청 국감을 통해 수입건강기능식품보다 국내에서 제조되는 건강기능식품이 더욱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국내에서 제조되는 건강기능식품은 품목을 신고할 때 제품명, 성분, 표시 등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지만 수입건강기능식품은 지방식약청에 수입신고만 하면 비교적 자유롭게 수입이 허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영업을 하는 대부분의 판매업자들은 까다로운 국내제품을 제조하기보다는 손쉽게 수입을 해 판매할 수 있는 수입건강기능식품을 선호할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안 의원은 "결국 국내에서 제조된 건강기능식품은 설자리를 잃고 수입건강기능식품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장악하게 될 것은 불 보듯 뻔하다"며 식약청의 개선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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