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타이드 COPD 임상결과 2006년 발표
- 송대웅
- 2004-10-06 21: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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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K, 6,200명 환자 대상 3년간 진행 ‘TORCH’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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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의 천식치료흡입제 ‘세레타이드 디스커스’의 대규모 COPD(만성폐쇄성 폐질환)임상결과가 오는 2006년에 발표될 예정이다.
GSK에 따르면 최근 유럽호흡기학회 저널에 세레타이드 디스커스(50/500mcg)로 진행한 사상 최대 규모의 임상 시험 TORCH(TOwards a Revolution in COPD Health)의 세부 내용이 게재됐다.
TORCH는 3년간 진행된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평행군, 위약 대조 디자인의 획기적인 임상시험으로 세계 42개국에서 중등증~중증 COPD환자 약 6,200명이 참여했으며 COPD환자를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는 모든 원인에 호흡기 약물 치료가 미치는 효과를 조사했다.
TORCH의 이차 평가척도들은 세레타이드와 위약간의 COPD 이환율 감소(중등증 및 중증 급성 악화로 측정)와 삶의 질의 차이 및 COPD와 관련된 사망률과 기관지 확장제를 사용한 후의 초당강제호기량도 평가했다.
임상 시험에 참여한 환자는 COPD로 진단 받았고 하루 1갑 이상 10년 동안 지속적인 흡연을 한 40~80세 환자로서, 2000년 9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2002년 11월에 완료됐다.
3개의 독립적인 위원회가 감독하고 모니터한 첫번째 연구 결과는 2006년에 나올 예정이다.
미국 보스턴 터프스 대학 약대의 바토롬 셀리교수는 “세레타이드는 초당강제호기량, 삶의 질, 호흡곤란, 급성 악화와 같은 많은 평가 척도들에서 유의적인 효능을 보였다”라며 “그러나 사망률이 COPD의 궁극적인 평가척도가 되므로, 바로 이점 때문에 TORCH 스터디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GSK 유럽 앤드류 위티 사장은 “TORCH연구는 진정으로 획기적인 COPD 임상시험이 될 것이며 1980년과 1990년대에 진행된 결정적인 심장질환 사망률 임상 시험과 마찬가지로 COPD 치료에 혁명을 일으킬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레타이드 디스커스의 COPD적응증은 유럽(작년5월), 미국(작년11월)에 이어 국내에서는 지난 2월 9일 자로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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