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의원 "혈액원, 업무추진비 줄여라"
- 송대웅
- 2004-10-11 13:25:2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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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필요한 판공비 지출 지적...혈액원 통합운영 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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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적십자사 국정감사에 나선 보건복지위 이기우 의원(열린우리당)에 따르면 현재 16개 혈액원의 업무추진비로 총 약19억원이 지출됐으며 평균 1억3백원으로 정부부처 장관의 1인평균업무추진비(1억3천)와 맞먹는다는 것.
이의원측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중앙혈액원, 서울동부혈액원 등의 판공비를 검토한 결과 노래방비, 밥값 등 불피요한 경비가 과다 지출 됐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인 예로 강원혈액원에서 유관인사 접대비로 10만원, 대구경북혈액원이 서울 남산에서 30만원의 술접대 등이 이루어진 점을 지적했다.
이의원은 "불피요한 업무추진비를 줄여 직원들 복리후생을 위해 써야한다"라며 "과도한 판공비 지출에 대한 시정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위해 혈액원간의 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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