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의심 혈액 또 출고...안전망 ‘구멍’
- 정웅종
- 2004-10-11 15:13: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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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병호 의원, 3번 양성반응 혈액...Bims 관리 이후 출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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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혈액이 유출되지 않는다는 적십자사의 혈액관리시스템(BIMS)이 구축된 이후에도 에이즈 의심 혈액이 출고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 문병호(열린우리당) 의원은 대한적십자사 국정감사에 맞춰 이날 오후 배포된 보도자료를 통해 “에이즈의심 혈액이 BIMS 구축 완료시점인 5월 26일 당일 헌혈 해 6월 5일 혈액제제 원료로 출고된 사실을 입증하는 시스템 출력물을 입수했다”고 주장했다.
문 의원의 이 같은 주장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혈액관리시스템 안전망에 치명적인 허점이 드러나는 것으로 또다시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문 의원은 “적십자측이 정밀검사를 해 음성인 것으로 나타나 출고를 했다고 밝히고 있지만 3번이나 양성 반응을 보인 에이즈 의심혈액을 출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해명하지 못하고 있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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