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윤리, 처방감독·복약지도 고려 필수"
- 강신국
- 2004-12-01 12:12: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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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대표단, 20차 방콕 FAPA대회 논문발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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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차 방콕 FAPA대회에 참가한 한국대표단은 약사윤리, 기능성화장품 시장, 베타 1-3디굴루칸 연구성과 등 다양한 학술논물을 쏟아냈다.
이중 구두로 발표된 3편의 논문을 정리했다.
약사윤리강령 재정, 3대 필수상항 고려돼야
의약분업, 약국환경변화, 근무약사 출현 등 3대 필수사항이 고려된 약사윤리강령 재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서울 성동구약사회 곡려영 부회장은 20차 방콕 FAPA대회 논문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곡 부회장은 "한국은 의약분업으로 약사가 의사의 파트너로 의료팀의 일원이 됐다"며 "약사의 처방감독권 강화와 복약지도에 대한 약사의 권리가 의사로부터 철저하게 존중돼야 한다는 점 등이 강령재정에 고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곡 부회장은 "처방약과 일반약에 대한 약사의 취급에 있어서도 윤리적 감별이 필요하다"며 "어떤 환자에게 일반약 지도가 필요한지와 약국의 이익을 우선하기에 앞서 환자의 건강을 우선하는 것 인지을 분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비록 의사에게 처방권(참으로 그 권한은 막강하지만)이 주어졌다 하더라도 의사와 환자에게 처방의 잘못을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곡 부회장은 "근무약사에 대한 관리와 지도, 대표약사의 약국경영철학 등은 새 시대의 약사윤리가 어떤 방향을 가야 하는가 하는 조타수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한국의 약사윤리 재정립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복합기능성 화장품 국내시장 주도
2가지 이상의 기능을 가진 복합기능성화장품이 국내 기능성화장품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송경희 대한약사회 사회참여이사는 2004 방콕 FAPA대회에서 한국기능성 화장품의 현황 및 전망이란 논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발표 논문에 따르면 기능성화장품의 전망은 단순 기능보다 2가지 이상의 기능을 가지는 복합기능성화장품의 개발이 활발해 질 것이라는 예측이다.
또 기능성화장품의 범위확대를 위해서는 생명공학과 유전공학이 이끄는 제4의 물결에 따라 기능성화장품의 과학기술시대가 도래, 새로운 시장영역이 구축되고 피부친화적, 자연친화적, 환경친화적인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확대될 전망이다.
송 이사는 "기능성화장품은 매년 평균 30∼40%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고 올해에는 5000억(4억5천불) 시장으로 확고한 부가가치 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 1-3디굴루칸' 연구성과 조망
면역증강제로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 항암제 투약이후 및 수술후유증에 사용되고 있는 ‘베타 1-3디굴루칸’에 대한 연구성과도 조망됐다.
안영철 약사는 2004 방콕 FAPA 대회에서 Baker's Yeast Beta-1,3-D glucan이 인체에서 어떻게 작용하고 하는가 에 대한 수많은 연구발표물 정리해 공개했다.
먼저 베타 1-3디굴루칸은 ▲Safety Data and Characteristics of Beta Glucan ▲Cholesterol Reduction ▲Anti-Tumor ▲Synergy and protection of side effects by Beta Glucan as an adjuvant to chemotherapy ▲Anti-Infection ▲Hepatitis ▲Hemopoiesis and Mayeropoiesis ▲Anti-Radiation ▲Diabetes ▲Effect on Epidermal Tissue ▲Periodontal Diseases ▲Allergy ▲Immune Modulator ▲Antioxidant Effect ▲An Effective Oral Immunostimulant ▲Fights Candida 등에 작용한다.
안 약사는 "이 물질의 면역활성화·보호 효과는 많은 과학적인 연구로 입증됐다며 물질의 구성에 대한 입증은 미국 조지아대학, CCRC에 의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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