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아름다운 가게 논현점 1주년 행사
- 최봉선
- 2005-04-11 12: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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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논현점은 대웅제약이 제약회사 최초로 1년전 강남대로 1층 40여평 매장을 아름다운 가게에 선뜻 기증한 것으로 직원들과 '아사모(아름다운 가게를 사랑하는 모임)'를 만들어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건강을 체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는 혈압, 체지방, Vital Sign 등 무료간이 건강 측정과 ’간 이야기’, ‘금연책자’, ‘건강 스트레칭 포스터’ 등 건강에 관한 다양하고 유익한 자료들이 제공됐다.
이날 행사는 대웅제약 윤재승 사장 외 주요 임원진이 참석해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고 임원들이 기증한 물품 경매전이 눈길을 끌었다.
대웅제약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한 달간 사내 홍보활동을 통해 옷 가지, 바이올린, 도서, 책 등 3,000여 점의 물품을 기증했고 대웅경영개발원 장봉애 회장은 애장품 50여점 이상 기증했다.
또 탤런트 박상원씨 부부와 명품 액세서리 브랜드 올리비에의 송정희 사장 등 저명 인사로부터 기증품을 300여 점이나 끌어모은 점도 이색적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여성단체 회원들을 초청,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과 순환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사회를 맡은 김범수 아나운서 뿐만 아니라 우루사 광고모델이자 명예사원인 오연수, 손지창 부부가 일일 천사 도우미로 나서 일반인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제약회사가 기증한 최초의 가게인 아름다운 가게 논현점은 ‘테마가 있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매월 기획해 지역주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대웅제약 윤재승 사장은 "아름다운 가게는 기업과 지역사회가 공동으로 나눔의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좋은 사례"라며 "단순 기부 형태가 아닌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통해서 보다 실천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름다운 가게는 기부자들로부터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기증받아 깨끗하게 손질한 뒤 필요한 사람들에게 싸게 팔아 생긴 수익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나눔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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