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보건복지가 한짐" 조기 당복귀 부정
- 김태형
- 2005-05-03 11: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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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정부 이야기만 하자" 애매...미묘한 입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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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재보선에서 열린우리당의 참패로 끝나면서 떠오르기 시작한 차기 대권주자들의 당 조기복귀론에 대해 김근태 복지부장관과 정동영 통일부장관이 미묘한 입장차를 보였다.
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은 당 조기복귀론에 대해 “고령화, 저출산, 빈곤아동 등 보건복지가 한 짐”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에서 해야지. 당에서 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해, 조기복귀론에 반대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반면 정동영 통일부장관은 “여기는 청와대니까 정부에 대한 애기만 하자”고 말해, 애매한 태도를 보였다.
이해찬 국무총리는 이날 당 인사들의 조기 복귀론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했으며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어려운 질문을 하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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