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협 "저마진 개선해 달라" 녹십자에 요청
- 최은택
- 2005-05-20 09: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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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까지 회신..."개선 안되면 제품 취급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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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협회(회장 주만길)가 녹십자에 저마진 정책을 개선해 줄 것을 공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협회에 따르면 최근 '의약품도매 마진정책 개선 협조 요청'이라는 공문을 통해, "녹십자의 저마진 정책으로 인해 전국 도매업소가 큰 불만을 토로하고 영업정책 개선을 강력이 요구하고 있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공문은 특히 “의약분업 이후 약국유통 쉐어의 확대로 다품종 소량주문이 빈번해 물류보관비와 배송비용 등 경상비용이 큰 폭으로 증가, 도매업소의 정상경영이 한계에 봉착했다“며 "녹십자는 도매유통 기본비용에도 턱없이 부족한 저마진 영업정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협회는 이와 관련 25일까지 회신을 요구, "만약 개선이 되지 않을 경우 부득이 귀사의 제품을 유통가에서 취급할 수 없다는 여론이 강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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