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폐고혈압 치료' 적응증 추가
- 윤의경
- 2005-06-07 09: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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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DA 승인, 화이자 ‘리배티오’ 상품명 시판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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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는 화이자의 비아그라의 성분인 실데나필(sildenafil)을 폐고혈압에 사용하도록 승인했다.
화이자는 실데나필을 발기부전증 환자에게는 비아그라라는 상품명으로 폐고혈압 환자에는 ‘리배티오(Revatio)’라는 상품명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비아그라는 원래 동맥 폐색으로 인한 흉통 치료를 위해 개발됐다가 원 목적의 개발에는 실패하고 우연히 발기부전증에 효과가 있는 것이 발견되자 개발방향을 전환해 블록버스터 약물로 성장했다.
리배티오는 본격시판되면 스위스 바이오테크회사인 액텔리온(Actelion)의 트래클리어(Tracleer)와 경쟁할 전망이다.
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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